가와기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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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리딩3분 북리뷰 2024. 6. 8. 22:23
책을 읽다 보면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관통하는 언어의 온도가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낀다.시종일관 겸손하면서 공감을 바탕으로 친절하고 편안하게 이야기하듯 말하는 저자가 있는가 하면,이것 만이 정답이다, 나만 따르라는 식의 교조적인 어투와 분위기로 불편하게 이야기하는 저자도 있다.저자가 독자에게 말하는 방식이나 분위기는 자유이지만,나는 편안하게 읽히는 책이 좋다.다시 말해 강요하지 않고 내가 선택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도록 대화하듯 읽히는 책이 좋다.이 책의 저자인 가와기시 고지 또한 그런 부류라는 생각이 들었다.역시, 독후감이라기보다는 아직까지는 아카이빙 목적이 큰 만큼유의미하다고 생각되는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발췌하여 정리해 보았다. 목 차 제1장 이제껏 당신이 하던 책 읽기는 틀렸다 성공한..